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Being on the shortlist of Nami Concours 2015





감사하게도 작업했던 그림책 'How Little Things Grow' 시리즈 중 동그라미 이야기의 일러스트레이션 열 점이 '2015 나미콩쿠르' shortlist에 올랐습니다. 리스트에 오른 일러스트레이션은 2015년 2월 남이섬 국제 그림책 축제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D

Thankfully, illustration works from 'How Little Thing Grow' are on the shortlist of 'Nami Concours 2015'. The illustrations on the shortlist will be exhibited during the 2015 Nami Island International Children's Book Festival! :D

http://www.namiconcours.com/apply/apply_01.php





2014년 11월 4일 화요일

Unlimited Edition 후기













지난 토,일 양일간 참가했던 언리미티드 에디션이 무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제 책을 많은 사람들 앞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인지라 조금 떨리고 긴장도 됐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흥미롭게 봐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뻤습니다. 제 작업에 대한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처음 만난 사람들과 책을 매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퍽 신선하고 흥미로운 경험이었어요! 페어 전날 인쇄사고가 나서 참가를 포기해야하나 고민했는데, 나가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제 책에 관심을 갖고 재밌게 봐주신 분들, 사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제 책을 처음으로 사주신 분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D

+) 이번에 언리미티드 에디션에서 판매한 'Three Little Pigs'는 총 30부로 한정제작되었습니다. 책에 1부터 30까지 파란색스티커로 넘버링을 해두었어요. 책을 구입하신 분들은 맨 뒷장을 보시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Unlimited Edition에 참가합니다.




























제 6회 언리미티드 에디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이태원 놀러 오시는 분들 구경오세요! :D

I'm a participant of <6th edition="" unlimited="">, the biggest independent book fair held in Korea.
Please come and enjoy! :D

기간 | 2014년 11월 1일(土) - 2일(日)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장소 | 이태원 복합문화공간 NEMO (서울 용산구 한남동 727-56) 

http://unlimited-edition.org/



2014년 10월 8일 수요일

Selected for the finalist at Design Competition (KDFF)






My works are selected for the finalist at KDFF with the theme of 'Imagine Your Jeju'.

이번에 운이 좋게도 제 작업이 1300K에서 주최하는 'IMAGINE YOUR JEJU' 공모전의 파이널리스트 20에 들었습니다. 최종결정에는 고객님(!)들의 투표가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여 쑥쓰러움과 민망함을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쑥스러워서 인터넷 기사에 댓글 한번 못달아본 1人)

시간이 나시는 분은 아래 링크에 방문하여 소중한 한표 부탁드리나이다. 1300K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어야 투표할 수 있으니, 이것때문에 따로 가입하여 투표하시는 것은 바라지도 않고, 이미 아이디가 있으신 분들은 투표해주시면 그 은혜 길이길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1300k.com/events/site/2014/kdff/2014kdffVote.html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2014년 4월 14일 월요일

Night 02




























이 운치있는 봄밤에 마음맞는 이와 술잔을 기울이며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 것만큼 마음을 기쁘게 하는 일이 또 있을꼬. 주거니받거니 오가는 말에 웃음이 실리니 강바람 제법 차도 맘은 그렇지 않다. 깔깔 웃고 돌아와 따뜻한 이불덮고 누우니, 기분좋은 노곤함이 오늘은 틀림없이 잠이 잘 올 것 같다. 이런날의 흥취는 참으로 아깝다. 고이 간직해두었다가 사는게 쓰린 날 꺼내어 꼭 껴안고 볼을 부벼야지.



2014년 3월 26일 수요일

Night 01



퇴근 후, 잠들기 전 오롯한 나만의 시간. 별 생각없이 손이 가는대로 그리는 것들을 오려서 이리저리 붙여본다. 낮 동안 명확하게 정해진 의도와 목적, 기간 안에서 움직이던 머리와 손이 쉴 수 있는 시간. 
'아무런 목적 없이' 그렇지만 내가 '내키는' 어떤 행동을 한다는 점에서 멍을 때리거나 음악을 듣거나 뽀뽀를 하거나 하는 기타 등등의 것들과 같은 맥락이다. 어떤 의미에선 가장 좋은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