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4일 월요일
Night 02
이 운치있는 봄밤에 마음맞는 이와 술잔을 기울이며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 것만큼 마음을 기쁘게 하는 일이 또 있을꼬. 주거니받거니 오가는 말에 웃음이 실리니 강바람 제법 차도 맘은 그렇지 않다. 깔깔 웃고 돌아와 따뜻한 이불덮고 누우니, 기분좋은 노곤함이 오늘은 틀림없이 잠이 잘 올 것 같다. 이런날의 흥취는 참으로 아깝다. 고이 간직해두었다가 사는게 쓰린 날 꺼내어 꼭 껴안고 볼을 부벼야지.
2014년 3월 26일 수요일
Night 01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George and Apple pips
One
thing his Grandad would always say was ‘Never eat apple pips, or you will turn
into a tree.’
George
was 9 years old, and even though he always refused to eat any fruit or
vegetables, thought that this was absolute rubbish.
-
Modern Cautionary Tal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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